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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나라장터

2016년도 조달청 업무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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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조달청 업무계획 발표

 

조달청은 2016년도 조달청 업무계획 을 발표하였고 올해의 조달청 정책목표를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고용 회복지원'으로 설정하고 실천방안으로 5대 중점과제를 선정했습니다.

 

300억원 건설사업 '종합심사낙찰제' 도입

불공정 조달행위 현장 조사 근거 마련 및 권역별 공사현장 관리

조기발주 시 최대 10% 수수료 할인 '조달수수료차등 요율제' 실시

'사전 규격공개' 의무화

지역 여행상품 · 전통주 · 전통식품 공공시장 판로 확대

 

 

 

 

2016년도 조달청 업무계획 요약

기술

고용 중심

내수

활성화

조달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신기술 제품에 대한 선제적 시장 조성을 위해,

시설분야(300억 원 이상)에 대해 종합심사낙찰제를 도입하고, 문화재 수리와 건설기술용역에서도 기술위주로 평가하며,

혁신적 기술개발을 유도하는 '공공혁신조달'을 도입하고, 조달물자의 시험·품질 기준단계적으로 상향 사전 예고하며,

R&D 제품의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확대하고, 신기술 제품다수공급자계약 진입 요건*도 완화한다.

* (공급사) 3개 → 2개, (거래실적) 3천만원 → 2천만원

조달기업의 의무고용 이행과 신규 고용 촉진을 위해서,

▶ 시설공사(300억 원 이하)와 물품구매 계약시 법정 기술인력 준수여부를 확인하여 위반자는 계약 체결에서 배제하고,

* 건설기술용역은 '15.11월부터 법정기술인력 준수여부를 계약에 활용

▶ 나라장터 엑스포 기간 중 'KOPPEX JOB FAIR'(채용박람회)를 실시하여 조달기업의 신규고용 촉진을 유도한다.

SW산업 육성 지원과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SW 분할 발주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상용 SW 단가 계약도 확대하며,

템플스테이 및 선비문화체험 등의 지역관광상품전통주·향토식품 등에 대한 공공판로를 제공한다.

* 현재 '유유자적 하동 여행' 등 14개 상품을 발굴하여 제공 중

해외

시장

진출

지원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해외진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서,

G-PASS 대상기업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하여 중견기업의 노하우를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에 활용하고,

- 체계적인 해외 시장 공략 지원을 위해 'G-PASS기업 수출 진흥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정기간도 연장(3년→5년)하며,

온라인을 통해 조달기업의 해외 판로를 지원하는 글로벌 코리아 마켓을 지속적으로 고도화(16년: 매칭 →17년: 구매·결제)하고,

국내·외적인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①ADB와 '아-태 전자조달 네트워크'를 추진하여 나라장터 수출을 추진하고,

- '②KOICA, KOTRA등과는 세계 각지 현지 사무소와 연계한 시장개척단 및 바이어 연결'을 추진한다.

정부

예산

효울적

운용

공공예산 조기집행과 국가재정 건전성 지원을 위해서,

상반기 조달요청에 대해 수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해주는 '조달수수료 차등 요율제'를 시행하고,

설계적정성 및 설계변경 타당성 검토 대상 업무를 확대하며,

국유재산 감사 수행 법적 근거 마련 및 과거 일본인 소유 은닉 추정재산에 대한 조사 및 국유화를 추진한다.

조달청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조달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연간 약 35조원의 공공구매력을 중소기업의 기술견인 수단으로 활용하여 글로벌 수출경쟁력 향상은 물론 조달물자의 품질 제고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시장 질서확립

알박기 입찰 근절을 위해 조달청에서 시행중인 '구매 규격 사전공개 제도'를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으로 전면 확대하고,

공개를 거치지 않은 입찰의 나라장터 공고를 차단하며, 공정성 시비가 잦은 특허 수의계약도 사전규격공개를 추진한다.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문화 조성을 위해서,

계약요청 건에만 제공하던 제안서 평가대행서비스'를 자체조달까지 확대하며 'MAS 2단계 경쟁대행서비스'를 도입하고,

계약비리 발생 공공기관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비위사실통보, 위탁기준·절차 등'을 명확화한다.

일부 MAS 물품에 대한 가격거품 논란 차단을 위해서,

MAS 2단계 경쟁시 '계약가격 대비 제안가격이 너무 낮은 품목은 가격검증을 통해 단가인하 조치'하며,

납품요구가 일정 금액 이상 이루어질 경우 우수조달물품 업체 간 경쟁을 도입하는 등 가격 경쟁을 강화한다.

현장중심 품질관리

현장 중심 품질관리를 위한 제도·조직 정비한다.

사후단속위주의 불공정 조사업무를 사전적·예방적 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조사인력 확대하고 조직 위상을 강화하며,

- 불공정 조달행위 근절을 위한 현장·자료 조사 법적 근거 마련한다.

* ('15) 품질원의 불공정 조사팀 → ('16) 본청 조달시장관리팀으로 확대

'16년부터 시행되는 '조달청장의 안전관리물자 지정·관리'에 필요한 안전관리물자 선정 및 품질관리 기준을 마련하며,

시설공사 감독업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청 중심으로 현장관리를 수행하는 '권역별 공사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정부 3.0 기반의 협업화된 품질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서,

입찰단계에서 직접생산 요건(전기·수도·고용 등)을 온라인으로 확인하여 중기간 경쟁제품의 하청·타사제품 납품 등을 차단하고,

시험성적서 위·변조 및 원산지 위반 방지를 위해 나라장터와 KS 등 인증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사후계약관리 강화를 위해 나라장터를 통한 하자접수 및 처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하자빈도를 향후 계약이행평가에 활용한다.

 

 

 

2016년 조달청 업무계획 세부사항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고용 회복 지원]

 

 

Ⅰ. 2015년 주요 업무 추진 성과

'공공조달 체질개선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라는 정책목표 아래 신성장·서비스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여행상품 발굴을 통해 경기 활성화 지원

◇ '사전규격 공개' 제도 확대, 안전관련 품질 관리 강화, 불공정행위 대응 체계 확립 등으로 공공조달의 투명성 제고 및 신뢰 확보

 

SW 제값주기 등 신성장·서비스 산업 육성

SW사업을 '설계'와 '구현'으로 나누어 발주하는 'SW사업 분할발주' 제도를 마련하고 7개 사업 시범 실시

* 10억 원 이상 SW사업은 분할발주토록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 개정안 발의

종합쇼핑몰을 통한 상용 SW 공급 확대*SW 분리발주 이행여부 사전검토 의무화 등 상용 SW에 대한 공공구매 촉진

* 상용 SW 종합쇼핑몰 등록 규모 : ('14년) 240개 → ('15년) 359개

군산시 '역사문화탐방' 등 12개 여행상품을 발굴하고 쇼핑몰에 등록하여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 강화

공공안전·생명 등에 관련된 조달물자의 품질 확보를 위해 122개 품명을「안전관리품목」으로 지정하고 점검 강화

* 직생위반 40개사 등록 말소, 규격미달 50개사 거래정지 조치

설계적정성 검토 서비스제공 범위를 실시·계획설계에서 기본설계까지 확대하여 공공건축물의 안전성 제고

* 총 116건(공사비 4.1조 원)에 대한 검토를 통해 1,135억 원 예산절감

소방복 납품비리 차단을 위해 특수 방화복 전문기관 검사체계 도입 '검사수량-납품수량 대조 시스템' 구축

 

사전규격공개 확대 등 조달시장 질서 확립

입찰 비리 차단을 위해 조달청에서 시행중인 사전규격 공개제도*를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대 추진

*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안건 상정('15.9) 및 관련 규정 개정 추진

불공정 조달 행위 신고 창구 일원화 및 조사전담팀 설치

* '15년 총 213건 신고접수 (처리 완료 172건), 전담팀 설치 이후 월평균 신고건수 (10.4건 → 21.3건) 약 2배 증가

우수조달물품 직접생산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원산지 위반 중점 물품 선정 및 집중 관리

* 542개 제품을 전수조사하고 그 중 2개 제품에 대해 우수제품지정효력정지 조치

 

조달시장 참여 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 지원

중소·창업기업의 시장진입 요건 완화, 판로 확대 및 계약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촉진

* 창업 2∼5년 기업 납품실적 제출요건 완화(3→2건) 등

인증 획득이 어려운 복합 제품의 신청 자격 완화(5월) 등 신기술 제품의 우수조달물품 지정 확대

* 신성장분야 우수조달물품 지정 : ('13년):12.1% → ('14년):15.3% → ('15년): 24.3%

법적 기술인력 고용 준수 여부 확인(11월), 고용우수기업 우수조달물품 지정기간 연장(9월) 등으로 조달기업의 고용 촉진

KOICA와 업무협력 약정을 통해 자금력과 정보력이 부족한 조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창구 마련

 

시스템 및 정보 공유 확대

'e-발주지원 시스템'을 통해 정보화사업에 대한 기획단계에서 사업관리 전 과정으로 확대하여 발주과정을 지원

* 발주지원 실적 : ('13년):34건 → ('14년): 60건 → ('15년): 84건

공공조달 통계서비스인 온통조달을 개통하여 이용자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102종통계보고서 제공

국가 R&D 장비의 효율적 구매를 위해 나라장터와 이튜브(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 시스템) 간 시스템 연계중앙조달 지원

 

 

Ⅱ. 조달정책 추진여건 및 추진방향

(경제) 추경 등 적극적 경제 정책으로 향후 경기흐름긍정적으로 보이나 성장 모멘텀은 다소 미약

중국의 경기 둔화 및 신흥국의 부진과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우리 경제에 위험 요소로 작용

* '16년도 국내 성장률 전망 : 한은IMF - 3.2%, OECD·KDI - 3.1%

 

(재정) '16년 재정지출 증가율은 다소 둔화되고 재정건전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제활성화 지원 강화

서비스업 활성화, 제조업 혁신, 창업 활성화 정책 지원에 지출이 지속되고 SOC 예산은 다소 축소

 

(국정방향) 경제의 정상 성장궤도 복귀를 위해 경제활력을 강화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성과 구체화에 매진

내수중심의 경기개선수출회복에 총력을 기울이며, 과감한 규제완화 등으로 경제 활력을 촉진

 

(조달정책) 공공구매력을 바탕으로 한 경제 활성화 촉진은 물론 불공정 관행 개선 등 공공조달시장 정상화에 대한 요구 증가

공공조달시장 선도 기관으로서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우리 청의 역할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경제의 정상 성장궤도 복귀 지원을 위해 기술·고용을 촉진하는 발주제도를 운영하고 과감한 규제완화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발굴

현장중심의 품질관리와 공정한 경쟁문화 정착을 통해 공공조달시장 질서를 확립하면서 알뜰한 국가 재정집행을 지원

 

 

Ⅲ. 2016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 연간 약 110조 원의 공공구매력을 바탕으로 합리적·효율적인 조달정책을 운영하여 창조경제 활성화를 뒷받침

◇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고용 회복지원'을 정책적 목표로 설정하고 5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

 

 

1. 2016년도 조달사업 계획

 

'16년 조달사업목표는 전년 실적(55.6조 원) 대비 3.3% 증가한 57.5조원으로 조달계약은 전체 공공조달(약 110조원)의 약 33% 수준

* '16년 정부 총지출은 386.4조 원으로 전년대비 11조 원(2.9%) 증가

특히, 재정사업 조기집행 지원을 위해 '조달수수료 차등 요율제' 도입 등으로 조달계약사업의 60%상반기에 집행

< '16년 조달사업 집행계획 >(단위 : 억 원, %)

변 경

'15년 실적

'16년 계획

증감률

조달사업 총계(①+②+③)

556,776 

575,000 

3.3 

① 조달계약사업

362,453 

374,800 

3.4 

물품

소계

196,678 

203,700 

3.6 

일반

167,669 

171,200 

2.1 

신기술

29,009 

32,500 

12.0 

서비스

소계

47,465 

51,100 

7.7 

일반

22,525 

24,100 

7.0 

I T 

20,965 

23,000 

9.7 

기술

3,974 

4,000 

0.7 

외 자

3,963 

5,000 

26.2 

공 사

114,348 

115,000 

0.6 

비축사업

② 비축

2,656

3,200 

20.5 

방출

2,413 

3,000 

24.3 

③ 조달지원사업

191,667 

197,000 

2.8 

맞춤형서비스

23,716 

24,500 

3.3 

총사업비검토

110,583 

111,000 

0.4 

원 가 검 토

16,582 

19,000 

14.6 

설계적정성검토*

40,786 

42,500 

4.2  

 

 

 

2. 2016년도 중점실천과제

 

기술·고용 중심의 내수 활성화

공공구매 우선순위를 기술혁신고용촉진에 두고 기업의 기술을 견인하면서 다양한 서비스 산업 발전을 지원

 

중소기업의 기술을 견인하는 조달제도

건설업체의 시공능력·기술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종합심사 낙찰제 도입(300억 원 이상 공사)하고,

* 시공실적·배치기술자·시공평가점수 등 공사수행능력을 중점평가

- 문화재 수리, 건설기술용역 등은 기술력을 중점 평가하는 최고가치 낙찰방식 도입

시험 및 품질기준 등을 단계적으로 상향하여 사전예고(12년)하고 통과업체계약체결하여 기술발전 유도

- 대·중소기업 간 기술차이를 감안하여 중소기업에 완화된 기준 적용

 

신기술 제품에 대한 선제적 시장 창출

발주이전단계에서 다수 기업의 혁신적 기술을 제안 받아 사업내용을 확정한 후 계약자를 선정하는 '공공혁신조달' 도입

* 미래부 등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무인농기계·IoT 등에 시범추진

R&D 개발 제품의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R&D제품 대상 우수조달물품 지정 사업 시범 실시 및 지정 우대

* 시범사업 세부 계획 수립(1월) → 지정시범 사업공고(3월) → 시범 사업 실시(6월~)

신기술 제품(IoT 등)의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MAS 시장 진입요건을 완화

* 공급사: 3개→2개, 거래실적: 3천만원 → 2천만원

 

의무고용 이행 및 신규 고용 촉진 유도

계약체결시 기업의 법정 기술인력 확보 여부를 확인하여 위반업체의 계약체결 배제 및 관련 기관에 통보

- 기업의 의무고용이행을 강화하면서 조달물자 품질 제고

* 300억 이하 시설공사, 건설기술용역 및 물품 계약(총액)에 우선 적용

고용우수기업에 대한 입·낙찰시 인센티브를 신설 또는 확대

·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시 가점(5점) 신설

· 우수조달물품 지정기간 연장시 고용우수기업 우대 강화

 

나라장터를 이용하는 30만여 조달기업의 구인 지원을 위해 취업포탈을 나라장터에 신설하고,

- 나라장터 엑스포 기간 중 'KOPPEX Job Fair'도 병행 실시

 

SW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발주제도 운용

미래부 등 관련부처와 협업하여 SW 분할발주 제도정착을 위한 법적 근거(SW산업진흥법, 계약예규) 마련

상용 SW 단가계약을 확대하면서 이들 제품에 대한 분리발주를 활성화하여 영세 SW사업자의 경쟁력 제고

* 분리발주율: ('15)41.3%→ ('16) 50.0%, SW단가계약수: ('15) 359개→ ('16) 450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상품 개발로 지역 경기 활성화

지역관광상품 개발을 확대(템플스테이, 선비문화체험 등)하고 이용편의성 제고를 위해 쇼핑몰누리장터로 전환* 추진

* 시스템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17년부터 시스템 구현

전통주나 향토식품 등을 조달물자로 발굴하여 공공기관에 판매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장 질서 확립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불공정행위를 공공조달시장에서 퇴출하여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문화 조성

 

심의 공정성 및 입찰 전문성 제고

'제안서 평가대행서비스'를 수요기관 자체 발주사업(SW, 건설용역)으로 확대하고, 'MAS 2단계 경쟁 대행서비스'를 도입하여 수요기관 지원

제안서 평가 시 기술자문위원이 제안내용 검증보조하는 자문위원제 도입으로 신기술서비스 분야 기술평가 전문성 제고

계약 관련 비리 발생 공공기관의 계약을 조달청에 의무 위탁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의 확대 시행

* 위법 사실의 신속한 통보 및 공공기관의 주관적 위탁 여부 결정 권한 최소화

 

담합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대응 강화

▶ 공공기관에 한해 제공되던 부정당업체 정보를 조달기업과 민간에도 공개하여 조달업체의 계약질서 준수를 유도하고,

- '시간 끌기식 소송'에는 신속하게 항소하여 대응하는 등 부정당제재 제도실효성을 높이고

- 기업 사정상 피치 못한 MAS계약 해지에는 부정당업체 제재 및 계약보증금 국고 환수 예외로 인정

담합 확인시 '담합에 따른 손해규모 입증 없이도 일정금액을 배상청구 할 수 있다'는 내용을 청렴계약서에 반영

* 손해배상액은 입찰금액의 5%, 낙찰자는 계약금액의 10% 이내

▶ 심의·평가 위원의 금품수수 등 불법행위에 대해 공무원으로 의제하여 강력히 처벌하고 유착의혹 위원퇴출 및 검찰고발

* 평가위원별 제안서평가 결과를 분석, 특정업체와 유착의혹 여부 점검

 

규제적 규정 등의 폐지로 시장 활력 제고

다다익선식의 인증평가방식 개선을 위해 '평가대상 인증을 절반으로 축소(25→13개) 하고 대표 인증만을 평가'하며,

- 일부 품목(26개)은 인증대신 시험성적서 제출도 허용

약 6,000여 기업이 참여하는 MAS 계약에서의 기업부담 경감을 위해,

- 2년 단위인 MAS 계약기간을 최대 10년으로 확대하고,

- MAS 계약 시 일괄 납부하던 계약보증금을 계약 체결시와 최초 물품 납품 시점에 분할 납부 허용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조합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하도록 유도

- 조합원으로 참여한 MAS 계약에서 계약미이행 건이 없는 경우에는 자유로운 조합계약 탈퇴를 허용하고,

- 조합의 계약비중이 높은 물품(레미콘아스콘 등) 입찰에 역량 있는 중소기업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제도 정비

 

조달물자 가격 검증 및 경쟁성 강화

MAS 2단계경쟁 가격제안율이 등록가격 대비 일정비율(예시: 60%) 이하품명·업체에 대한 중점관리 및 필요시 단가인하 조치

대량 구매 시 유사품목 계약업체의 제안요청을 허용하는 등 MAS 2단계 경쟁참여폭 확대

가격 부풀리기 방지를 위해 주요 관급자재 등에 대해 전문기관을 통한 원가분석 및 일반 업체를 통한 견적가격 비교체계 방안 마련

- 전자세금계산서를 기반으로 계약가격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우대가격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계약가격 인하 조치

'우수조달물품 간 경쟁' 제도* 도입으로 경쟁성을 확보하고 가격 모니터링 강화 등을 통하여 우수조달물품 가격 적정성 확보

* 우수제품업체의 적응 기간 등을 고려, 가격관리가 어려운 품목 위주로 시범운영

 

 

현장중심 품질 관리

현장중심 품질강화를 위해 '품질관리를 위한 조직·역량을 확대하고, IT시스템을 융합한 품질관리 체계 마련

 

조직·제도 정비를 통한 현장중심 품질관리 기반 조성

불공정 행위 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불공정조달조사팀'의 현장 조사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전담인력도 확충

* 불공정 조달행위 신고센터 설치 이후 신고 건수가 2배 이상 증가(월 20건)

시설공사에 대한 현장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본청 중심의 공사관리 체계를 → '권역별 현장관리 체계'로 전환

* '15년 인천·부산청에 추가한 공사관리조직을 대구·광주청으로 확대

조달청장이 지정·고시하는 안전관리물자에 대한 선정기준·품질관리 절차 등에 대한 세부 기준 및 관리조직 마련

* 조달사업법 개정으로 조달청장이 안전관리물자 지정·고시 및 품질관리 수행

 

정부 3.0기반의 협업화된 품질 관리 체계 확립

중기간경쟁입찰시 직접생산 확인요건(전기·수도·고용 등)을 입·낙찰 단계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 위반의심업체는 중기청등과 공동으로 실사하여 계약배제

* 나라장터(공장등록증, 고용) ↔ 국세청(원자재 구매내역) ↔ 한전(전기사용량)

시험성적서 위·변조를 통한 불량제품 납품 등을 차단하기 위해 나라장터와 KS 등 시험·인증기관 시스템을 연계

* 인증정보 실시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인증 취소 후 납품사례 발생

조달물자의 원산지 위반 조사 강화 위해 관세청 수출·입 정보를 On-Off적으로 제공받아 활용하고,

- 일부 품목(88개)에 적용중인 '조달물자 원산지 표시 의무화 규정'을 안전관리물자, 공사용자재 등으로 확대

 

 

해외 시장 진출 지원

기술력은 우수하나 정보·네트워크 부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마케팅 및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

 

글로벌 조달영역 확장을 위한 기반 강화

해외 진출 경험이 있는 중견기업을 G-PASS* 기업대상으로 포함하여 초보기업과의 연계 등 동반 수출 기회 제공

* 효율적인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기술력, 신뢰도, 해외진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 우수조달기업

- 지정기간연장(3년→5년) 및 접수 상시화(기존 연 2회)

해외진출 정책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신속하게 수렴하기 위해 'G-PASS 기업 수출진흥협의회' 구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해외 마케팅 지원

글로벌 코리아마켓에 지역별·상품별 바이어 분석을 통한 전략적 매칭서비스 제공 및 거래알선온라인 마케팅 지원

*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지원 시스템으로 상품 홍보('15년)에서 매칭 거래알선('16년) 및 구매·결제·배송('17년)까지 가능토록 고도화

시장개척단, 해외전시회 등을 지속추진하고 나라장터 엑스포 개최 시 옥타 및 해외 바이어 초청으로 우리기업의 수출 상담 지원

 

국내·외 해외조달 네트워크 확대

세계 각지 해외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는 KOTRA, KOICA의 네트워크관련정보를 공유토록 협력체계 구축

- KOICA와 '15년 체결한 MOU(종합쇼핑몰 등록제품 우선 구매 등)를 신속히 이행하고 원활한 해외원조사업 진행 지원

우리청-ADB 주관 '아태 전자조달 네트워크'를 통해 나라장터 수출을 촉진하고 6개국 중앙조달기관 다자간회의도 활성화

* 제2차 아태 전자조달 네트워크 총회를 우리청이 개최('16.10월) 등

 

 

정부 예산의 효율적 운용

조속한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조달예산 조기집행, 중앙조달 강화 등 전문성 기반의 조달서비스 확대 제공

 

전문성 기반의 조달 서비스 확대 시행

'사전규격공개*' 제도를 모든 공공 입찰로 확대 시행('16년 1월, 전 공공기관 대상)하여 입찰 경쟁성 확대 예산 절감

* 입찰 공고 전 구매규격을 의무적으로 나라장터에 공개하는 제도로 조달청에서는 '95년부터 시행중

높은 전문성과 경험을 요하는 설계 검토 대상 확대 추진

· 설계적정성 검토 업무 범위 확대 (건축 :200억원 이상→전공사, 토목 : 신설)

· 설계변경 사전 타당성 검토 기준금액 하향 (설계변경금액기준 20억 원 이상 →10억 원 이상)

공무원 국·내외 출장 시 이용하는 항공권에 대해 다수 국내·외 항공사와 구간별 단가계약을 체결

* 현행 GTR 이용이 의무이나 예산절감이 가능할 경우 더 저렴한 국내·외 항공 이용 가능

 

재정 조기집행 기조에 맞추어 조달계약 조기 집행

재정조기집행 지원을 위해 '조달수수료 차등 요율제'를 도입하여 조기 조달 건에 대한 수수료를 할인하여,

- 연간 조달계약(35조원)의 60%를 상반기에 집행토록 지원

공사원가은행(Cost Bank) 품목 확대*공사비 검토 시간 단축

* ('15) 2,500품목 → ('16) 3,250품목 → ('17) 4,000품목 → ('18) 5,000품목

 

과거 일본인 소유 은닉재산 국유화 등 국유재산 관리 강화

국유재산 감사 수행을 위한 법적 근거(자료요구, 시정 및 징계처분 요구권 등) 마련 및 인력충원 추진

과거 일본인 소유 은닉추정재산에 대한 전수(9천 5백 필지) 조사 및 국가 환수 소송 등을 통해 국유화 추진

 

한마음경영연구원은 각 분야 전문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최선의 기업 지도로 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1. 나라장터 쇼핑몰(다수공급자제도/조달우수)등록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2. 벤처, 이노비즈 인증으로 자금확보, 세금감면 등의 각종 혜택

3. 정책지원, 국가연구개발(R&D)사업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4. ISO9001,14001인증으로 기업 신뢰도 향상과 품질경영시스템의 구축